총리 : ‘캄보디아에 ISIS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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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에 ISIS가 존재하고 있지 않지만, 캄보디아가 국가적으로 예방책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ISIS가 어떤 국가도 공격할 수 있고, 캄보디아를 그들의 은신처로 삼을 수도 있다고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자들로인해 세계의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기존에는 파키스탄이나 인도 등 아시아국가에서만 테러가 발생했었는데, 이제는 미국에서도 테러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총리는 각 국가가 반테러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현재 각 국가별로 따로 행해지는 반테러 정책이 실제 테러와의 전쟁에서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리는 이날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예멘, 오만, 시리아 등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