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4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4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5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5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5 days ago
장애인 고용비율 2% 유지해야
기사입력 : 2015년 12월 09일
지난 장애인의 날에 훈센 총리는 국내 모든 공기관 / 민영 기구에서 장애인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장애인들을 고용할 것을 촉구했다. 제17회 캄보디아장애인의날과 제33회 국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총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과, 이들에 대한 차별을 철폐할 것과, 정부/민영 기구에서 이들에게도 높은 직책에 오늘 기회를 균등히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국내 40개 정부 부처 및 기관에서 장애인들에게 우선적인 채용기회가 주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2014년 말 기준으로 약 2,550명의 장애인들이 고용되어 있다고 말했다(전체 정부기구 고용인원의 1.17%). 총리는 각 정부 부처/기관은 2015년까지 추가로 2%까지 장애인을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3,94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