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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시엠립, 경쟁 위해 프놈펜보다 낮은 가격 책정
지난주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이 시엠립 시내에 지점을 열었다. 2013년에 처음으로 프놈펜에 상륙한 버거킹은 이후 5개의 지점을 추가로 열었다. 시엠립에서 버거킹은 현지 체인점 럭키버거(Lucky Burger)와 마익스버거(Mike’s Burger)와 KFC와 경쟁을 하게 된다. 라이 두엉 짠다라 시엠립 버거킹 매니저는 영업 첫날에 약 800여 명의 손님이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첫날에 매우 바쁘고 수입이 좋았다고 언급하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 주로 외국인 손님이 많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시엠립 지점은 프놈펜보다 가격이 낮아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프놈펜에서 $2.60에 판매되는 치즈버거는 시엠립 지점에서 $2.30에 판매되고 있다. 메뉴 중 가장 비싼 와퍼세트는 $5.85에 판매되고 있다. 캄보디아 버거킹은 베트남의 Imex Pan-Pacific 그룹과 캄보디아의 HSC사가 운영하고 있다. 버거킹과 KFC는 바탐방, 포이펫, 시하누크빌 등에도 지점을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월 스타벅스는 올해 말에 프놈펜 국제공항 신축 건물에 본점을 열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16년 초에 프놈펜 시내에 2호점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이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