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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 임박, 예약주문 고객 꾸준히 많아
캄보디아내 애플 공식 인증 아이폰 판매처들은 아이폰6S와 6S 플러스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에 분주하다. 애플은 지난 9월 새 아이폰을 출시했지만 캄보디아에는 11월 13일에 공식적으로 출시됐다. 공식 인증 판매처 중 하나인 Smart는 이달 부터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고객들은 $20달러의 예약금을 내고 11월 13일 부터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한 관계자는 매일 예약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하며 작년과 비슷하게 주문량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현재 Smart는 아이폰 6S가격을 $728 달러, 아이폰 6S+를 $828 달러로 책정했다. 또 다른 공식인증 판매처인 iOne에서도 예약주문이 작년보다 2배 더 많이 들어왔다. 예약금 없이 누구나 예약주문을 할 수 있고 출시되는 즉시 단말기를 받을 수 있따. 다만 iOne에서는 Smart보다 가격을 $30 달러 높게 책정했다. iOne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센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하며 Smart와는 목표가 달라 아이폰 판매로 경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상 이세빈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