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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9일~23일 단신 기사 모음
연말 이상기후 심해질 것수자원기상부는 최근 캄보디아가 중국에서의 고기압과 북동부의 몬순풍으로 인해 이상기후를 겪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캄보디아는 이상기후로 인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한파를 겪을 것이며, 동렉산과 같은 산지의 경우 최저기온이 12~13도까지 떨어지고, 쁘레아뷔히어, 우더미은쩨이, 스떵뜨라엥, 라따나끼리, 몬돌끼리 등지의 고원은 15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바탐방, 번띠어이미은쩨이, 시엠립, 빠일린 등 북서부 분지 지역은 14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이므로 이상 기후에 주의를 요한다고 발표했다.#
시엠립-시하누크빌 항공노선 개통캄보디아 앙코르에어가 운항하는 시엠립-시하누크빌 정기 노선이 개통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속안 부총리 겸 관방부 장관이 참석했다. 캄보디아 앙코르에어의 ATR72(65석) 항공기는 19일 15시20분에 시하누크빌 공항에 착륙했다. 이 노선은 주 3회(월, 수, 금) 일정으로 운행되며, 시하누크빌항 도착, 출발시간은 15:20, 15:50 이고 시엠립항의 출발 및 도착 시간은 14:10, 17:00 이다. #
시하누크빌행 버스요금 오른다판 냐 소리야 운수 사무국장은 오는 바다축제 시 시하누크빌로 떠나는 버스요금을 기존 가격보다 20%정도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시하누크빌로 가는 여행객이 많이 몰렸기 때문에 가격이 인상됐다고 말하며 기존의 20,000리엘에서 20% 인상된 24,000리엘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운행 빈도도 일일 8회에서 10회로 늘였다. #
아시아 불교축제 성황리에 마쳐아시아 최초의 불교문화 축제가 앙코르와트 사원 앞에서 개최된 후 17일 성황리에 마쳤다. 폐막식에는 뗍 봉 대 종정스님과 눈 응엣 스님 외 아시아 13개국 출신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
2012년 소금 생산량, 목표치 달성 못할 것리 셍 캄보디아 소금위원회장은 내년도 캄보디아 소금 생산량이 올해 홍수와 강우의 영향으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리 셍 위원회장은 2012년에 국내 9만톤의 소금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이미 소금의 수거가 늦어져 20~3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1년 소금 생산량은 10만톤이었다. 소금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도 소금 생산량은 줄어들지만 이미 9만톤을 비축하고 있기 때문에 공급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1년에 약 10만톤에서 11만톤의 소금을 필요로 하고 있다.
캄보디아 쌀 수출가, 주변국보다 비싸세계시장에서의 캄보디아 쌀 가격이 태국과 베트남 쌀 수출가 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월 캄보디아산 쌀은 1톤 당 $680에 거래됐는데, 베트남산 쌀은 $575, 태국 쌀은 $610에 불과했다. 툰 비레악 상무부 무역국장은 올해 쌀 가격이 작년에 비해 소폭 인상됐다고 말하며, 올해 캄보디아가 2015년 목표로 지정한 1백만톤의 18%인 18만 톤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쌀을 수출하는 기업은 9개 뿐이였지만, 2011년에는 40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프놈펜 국제 마라톤 대회, 매년 열린다밧 쩜라은 캄보디아 국립올림픽 위원회(NOCC) 위원회장은 오는 2012년 6월부터 매년 프놈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밧 쩜라은 위원회장과 Cambodia Dream of Japan의 요코바타나베 간 체결 된 MOU에 따르면, 프놈펜 하프 마라톤 대회에는 총 2000명의 참가자를 접수 받으며 해가 거듭날수록 행사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은 2012년 1월부터 시작될 것이며 시엠립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 참가비 보다 저렴한 가격이 책정될 것이다. MOU에 의하면 일본은 타국으로부터 기금을 마련하고 여자 레슬러와 축구단을 초청하는 책임을 지며, 캄보디아는 기술적인 부분과 기금 마련을 맡게 됐다.
오는 6일에 고가도로 개통
쁘레아꼬싸막 병원 (캄보디아어로 뻿 록썽, 프놈펜 대학교 4거리) 앞에서 건설중인 고가도로가 오는 1월 6일 훈센총리의 참석 하에 공식 개통식을 거행한다. 공공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고가도로는 고가도로 아래 포장작업 및 차선을 긋는 작업, 신호등 및 교통표지판 설치 등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