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9월 8일 독해의 날로 정해 기념

기사입력 : 2015년 09월 15일

캄보디아가 지난 9월 8일 국제/국가 독해의 날을 기념했다. ‘독해가 이주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는 주제 하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훈센 총리가 참석했었다. 총리는 정부가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빈곤 절감과 이주위험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그는 9월 8일 국제/국가 독해의 날을 통해 모두가 캄보디아 문장 독해율 84.40%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국내 문맹률을 줄이기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총리는 ‘모두를 위한 교육개혁’4번째 목표는 여성을 중심으로 한 성인 완전독해률 50% 달성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