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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내 매춘부 단속 계속된다
기사입력 : 2015년 08월 25일
프놈펜의 상징이자 유명 관광지인 왓프놈펜에서 성매매여성 23명을 검거한 이후, 같은 장소에서 바로 다음 날 22명의 성매매 여성/남성이 체포됐다. 호앗 짠 야란 도은뻰구 경찰서장은 이들이 왓프놈 근처 어두운 곳에서 손님들을 유혹하기 위해 서 있었다고 말하며, 이들이 경찰의 단속이 있는 것을 알고서 숨어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야란 경찰서장은 이들이 악명 높은 쁘레이 스쁘 교화소로 보내지기 이전에 프놈펜 사회교화소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쁘레이 스쁘 교화소는 뽀싸엔쩨이 직업연수소라는 이름으로 불렸었고, 각종 학대 및 열악한 시설로 인해 큰 비판을 받아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