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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계곡’은 아닐지라도… 아득한 추억이 흐르는 정경
기사입력 : 2015년 08월 04일
◉ 비가 오지 않아 말라버렸던 계곡에 생기가 돌았다. 산자락 마다 작은 폭포가 생겨나고, 비실비실 거리던 나무들도‘아, 이제는 살았다’는 듯이 산들거린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바위들. 묵직한 연륜을 보여주고 있다. 혼자 시를 읽었다. 나이 들어 알아가는 가는 일상의 행복이다.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