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하다 산에서 굴러 떨어져

기사입력 : 2015년 08월 04일

지난 27일 오후 76번 국도에서 졸음운전을 하던 남성이 사망하고 같이 차를 탔던 3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후이 반숭(40세)이고 차에 같이 타고 있던 세 명은 큰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베트남인으로 프놈펜에서 몬돌끼리 지역으로 과속을 하고 달리고 있다가 졸음 운전으로 커브길에서 그만 낭떠러지로 고꾸라졌다. 자동차는 숲으로 떨어지고 차에 탑승하고 있던 전원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했다. 부상자는 모두 주립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