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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니콜라이 니키포로프 러시아 통신부장관과 쑨 짠톨 캄보디아 상무부장관의 회담 후 러시아는 캄보디아 쌀과 해산물 등 농업 품목과 관광 부문에 투자를 증가할 계획을 하고 있다.
니키포로프 장관은 러시아가 캄보디아와 더욱 돈독한 비지니스 관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러시아의 캄보디아 내 주요 경제적 관심 분야들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유럽연합의 해산물 수출 제재로 인해 수요가 급증했다고 전하며 양국 간의 무역 더욱 증가하도록 양자 무역 협정이 속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하누크빌의 호텔과 관광사업 추진에 관심을 보이며 러시아행 직행 항공편의 실행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짠톨 상무부장관은 캄보디아 수출을 증가하기 위해 약 3,000개의 할당 없는 면세 수출품목을 러시아 측이 검토하도록 요청했으며 그 중 쌀과 카사바, 옥수수, 고무 등의 품목들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캄보디아는 양국 간의 관계를 위해 고위급 실무그룹을 만들었고 캄보디아 대표단이 올해 안에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상 이세빈 번역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