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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 삼랑시’ 이제는, 결단이 필요하다
기사입력 : 2015년 07월 21일
CNRP 삼랑시 총재가 훈센 총리의 노회한(?) 전략에 곤경에 처한 것 같다. 훈 센 총리 부부와 같이 말레이시아에 갔던 때만 해도‘대화의 문화’라는 고단수의(?) 정치를 실현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남은 것은 캠 소카 부총재와의 갈등 뿐 이었다. 강공이나, 유화냐? 삼랑시 총재의 정치적 결단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