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4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4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4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4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4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4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4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44 days ago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들 체포
기사입력 : 2015년 07월 02일
프놈펜 쯔바엄뻐으 베텔(Bethel)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무시, 강제노동, 성추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던 교사들이 체포됐다. 사회부의 아엠 짠메악까라 총국장은 이 유아원은 2014년에 오픈했다고 밝히며, 창립자겸 후원자 클로에 플라나간이 유아원 교사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운영팀장 소이 스레이 온(23세)와 남자친구 웅 쓰라(24세)가 아동들의 위생상태를 무시했고, 막대기 등으로 폭행했다. 또한 이들이 어린이들에게 화장실 청소, 센터 청소를 강요하는 등 강제 노동을 시키고, 심지어는 두 사람이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아이들에게 보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