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베컴, 캄보디아 방문

기사입력 : 201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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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축구선수출신의 데이빗 베컴이 유니세프와 개발파트너가 얼마나 캄보디아에서 지원사업을 잘 수행했는지 평가하기 위해 캄보디아 시엠립을 방문했다. 베컴은 주로 육체적, 성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의 지원 상태를 확인했다.

베컴은 폭력을 경험한 어린이들을 만나러 캄보디아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전 세계에서 매5분마다 아이들이 폭력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하며,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런던과 시엠립에서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유니세프에서 캄보디아 어린이를 포함한 어린이들의 보호를 위해 ‘데이빗 베컴’ 펀드 모금을 실시했다. 성명서는 베컴의 막강한 국제적인 영향력으로 어린이 보호를 위해 쓰일 중요한 기금을 모금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