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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관리소, 외국인 블랙리스트 관리
기사입력 : 2015년 05월 12일
출입국관리소에서는 소란이나 위험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약 3000여명의 외국인을 블랙리스트에 등재해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속 팔 내무부출입국국장은 관광객과 투자자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외국인들은 국외 체류가도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며 위법할 경우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하누크빌의 러시아 폭력배들을 겨낭하듯, 외국인과 캄보디아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뿐만아니라 외국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부분의 사건들이 시하누크빌, 시엠립과 프놈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그 중 사업과 관련된 분쟁들도 있다고 전하며 몇몇 회사들은 부상자와 교통사고를 내기도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