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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화자세 유지 밝혀
기사입력 : 2015년 05월 11일
CNRP(캄보디아구국당)이 훈센 총리의 경고 이후 다시금 대화의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훈센 총리는 끔 소카가 여야간의 약속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총리를 비판하고 있으며 그럴 바에는‘대화의 문화’를 종결시켜버리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CNRP는 서로를 비방하지 않고 상호 존중과 대화의 자세를 계속하는 대화의 문화를 유지하겠음을 밝히며, 캄보디아를 평화로이 발전시킴에 있어 대화로서 임하겠다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야당은 현재 캄보디아의 통합, 주권, 국경, 불법이주, 천연자원, 환경, 사법 시스템, 부정부패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삼랑시는 서로가 다른 정치적인 입장을 갖고 있음에도 비방하고 공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런 대화의 문화가 여야 정상간의 자세가 아닌 전국과 지역에서도 시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