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eers] 말과 행동에서 당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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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라.
이를 통해 존경과 명망을 얻을 수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는 나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천부적 재능과 업적에서 얻은 탁월하고
당당한 권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 생활의 지혜에서 -

* 캄보디아에서 살아 보려고 오는 사람들이 확연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예전과 달리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참 좋은 현상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캄보디아에 가서 살아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한국인들의 시선은 별로 좋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시선도 별로 없는 것 같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힘들다는 말이다. 그리고 캄보디아에 가서 살까? 하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캄보디아에 가고 싶어도 오지 못한다. 잘못되면 정말 쪽박 차는 일밖에 없기 때문이다.

** 캄보디아가 변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38살짜리 장관이 나오는가 하면 실·국장 선에서도 새파란 젊은이가 걸어 나오고 있다. 세대교체라는 정치적 퍼포먼스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파릇파릇한 변화가 좋게 보여 진다. 캄보디아가 달라지고 있다. 이 변화의 흐름을 타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또 우리는 나가리가 되고 만다./정 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