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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 올해 앙코르 송끄란 행사 국가 통일 상징
기사입력 : 2015년 04월 23일
지난 14일 캄보디아 새해를 기념하여 열린 앙코르 송크란 행사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올해 이 행사가 국가의 재건과 통일을 상징한다고 발언했다. 시엠립 코끼리 테라스에서 열린 오픈행사에서 훈센 총리는 자리에 함께 참석한 삼랑시 야당총재 앞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행사 당일, 윈윈 정책에 의해 성취한 이 평화가 삼랑시 야당총재에 의해 최초로 제안된 대화의 문화 덕분이었으며, 이것이 캄보디아의 재건과 캄보디아 국민들의 통합을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총리는 대화의 문화가 지역 정치인들 및 국민들에게까지 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