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오바마 캄보디아 방문 경비, 25만달러

기사입력 : 2015년 04월 08일

미국 정부 문서에 따르면 미쉘 오바마가 미국 영부인의 이틀간의 캄보디아 방문 일정간 경비가 25만달러였다. 미쉘 오바마 영부인은 캄보디아에서의 여성 교육 증진을 위해 ‘렉 걸스 런’ 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영부인은 캄보디아 방문 기간 중 여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는 가진 후, 평화유지군에게 연설을 한 후 앙코르왓 사원을 방문했다.

그 문서에 의하면 숙박비를 포함한 여행경비는 총 24만2500달러였다. 이 기간 중 소피텔 앙코르 포킵트라 호텔과 라플 그랜드호텔, 빅토리아 호텔 내 객실 85개, 스위트 오피스 5개, 스위트룸 5개가 예약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