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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교통부 : 과적차량 집중단속 필요
기사입력 : 2015년 03월 24일
끼읏 촌 부총리는 전국적으로 더 많은 차량 중량 측정기를 설치하여 과적차량을 단속할 필요가 있다고 공공교통부에 전달했다. 지난 18일 열린 공공교통부 연례회의에서 끼읃 촌 부총리는 시멘트, 강철, 목재 등을 대량 적재한 차량들이 캄보디아의 도로와 교량을 훼손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펭 소빗찌어노 공공교통부 대변인은 실제로 도로를 건설할 때 적정차량 중량을 고려해서 만드는데 그 수치를 넘어가버리면 도로에 큰 무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공교통부측에서 무게를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 차량 중량 측정 저울은 8개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