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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탈한 훈센 총리
기사입력 : 2012년 10월 08일
뽀삿주에서 있었던 토지 증명서 수여식을 마치고 훈센 총리가 이 지역에서 토지조사를 벌였던 젊은 자원봉사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걷고 있다. 크로마를 걸친 총리의 탁월한 정치적 탈렌트가 수십년의 정권유지를 가능케 하는 요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