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인기있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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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빈국 중 하나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근 캄보디아 사람들 전화기의 스마트폰화는 굉장히 빠르고 넓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러 스마트폰 브랜드 중 캄보디아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는 아이폰과 삼성이다. 이 두 브랜드는 신제품이 나왔다하면 $500~1,000를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바로 품종을 바꿀 정도로 상당히 인기가 많다.

캄보디아에서 스마트폰이 인기 있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 때문인데 (어떤 사람들은 폼으로 고가의 휴대폰을 들고 다니기도 한다) 특히 페이스북, 라인과 같은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전에는 청소년/청년층에서만 스마트폰을 사용했지만 이젠 도시에 거주하는 나이든 중장년층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이든 사람들은 SNS보단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스마트폰을 선호한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뉴스를 라디오, TV 뉴스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의 스마트폰 붐은 이미 시작되었다. / 먹 짠 쏙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