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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노동자 출퇴근 참사 막기 위해 법규 강화
기사입력 : 2015년 03월 02일
트럭을 타고 출퇴근을 하던 근로자들이 교통사고로 사망 및 부상 사건이 크게 늘자 정부가 공장 근로자들을 태우는 운전사들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고, 비디오 교재등으로 운전 및 응급처방 교육을 하는 노력을 기울이려 하고 있다. 공공교통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4 도로교통안전 운동 조사 결과 공장 근로자들을 출퇴근시키는 운전수 중 50% 이상이 무면허 소지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쁘리읍 짠뷔볼 교통부 육삭교통국장은 올해부터 운전수들에게 교통법에 대해 교육하고 운전시험을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정부가 법에 대한 공포만 했을 뿐이지 법률에 대한 교육, 교통표지판 및 신호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적이 없었다고 하며 앞으로 시험등을 실시해 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리사회보장기금(NSSF) 통계자료에 의하면 작년한해 동안 출퇴근 교통사고로 73명이 사망하고 4,700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장 우선적으로 라디오와 TV를 통해 응급처방에 대한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