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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처녀막재생수술 광고 금지
기사입력 : 2015년 02월 04일
정보부는 지난 24일 뚤꼭에 위치한 빅토리아병원과 각 언론사에 캄보디아 사회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 훼손과 및 다른 이유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처녀막재생수술에 대한 광고를 전면 금지할 것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했다. 정보부 장관 이름으로 발송된 서신에 의하면 광고의 내용이 너무나도 수술의 자세한 과정을 서술하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수치심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당장 모든 광고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