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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서 승려 살해사건 발생
기사입력 : 2015년 01월 20일
지난 12일 프놈펜 미은쩨이 구에 위치한 싸마끼 레앙싸이 절에서 크마에캄푸치아끄라옴 승려 한명이 다른 승려로부터 살해를 당했다. 살인범 리 뜨응(18세)은 오전 8시경 흉기로 탓 칸 승려(37)의 목 부위를 2회 찔러 살해했으며, 범행이후 바로 체포됐다. 주지스님 씨응 소반나는 탓 칸 승려가 리 뜨응에게 절안팎에서 말을 조심하고 행실을 조심해야 한다고 타일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