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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경제적토지양허지 23개소 해약
캄보디아가 ELC(경제적토지양허)를 발부하지 않기로 결정한지 2년이 지난 현재, 환경부는 법 조항을 따르지 않는 라이센스를 계속해서 철회하고 있다. 써이 썸 얼 환경부 장관은 2014년 마지막 날 라따낙끼리, 몬돌끼리, 시엠립, 껌뽕스쁘 주에서 법규정을 따르지 않는 업체의 ELC 라이센스를 추가로 6개 박탈하여 2014년 1년 동안 총 23개의 ELC를 철회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마지막 날 철회된 ELC는 총 32,944헥터 면적에 걸쳐 있었다. 또한 23개 ELC총 면적은 90,682헥터이다. 장관은 각 ELC상태를 밀착해서 검토했으며, 다른 ELC의 개발상태도 더욱 가까이서 지켜 볼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나머지 ELC는 총 113개이다(646,297헥터).
장관은 정부는 기업들에게 ELC를 제공해 주어 개발 또는 농작지로 이용하도록 했는데, 그렇지 않은 업체들의 ELC를 압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하누크빌에 있는 회사들이 환경부로부터 집중 감시를 받고 있다. 장관은 이 회사들에게 6개월간의 마스터플랜 수정기간을 부여해준 후 재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