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1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1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1 days ago
온라인 버스 티켓팅 사이트 오픈
기사입력 : 2014년 12월 30일
벤처기업 SEA 벤처가 캄보디아 최초로 국제온라인버스 티켓팅 서비스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웹사이트는 Giant Ibis와 메콩익스프레스 등 국내 주요 7개 버스회사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웹사이트 CamboTicket.com 는 캄보디아 국내, 국제 버스라인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행시간, 버스회사 이름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윙, 은행카드 등의 결제시스템을 통해 이메일로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SEA 벤처의 창업자 라훌 아난드는 현재 사이트에서 취급하는 노선은 30개(버스 200대)이며 조만간 50개 소형 버스들과도 파트너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버스 회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유통망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행 구좌가 없는 현지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윙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아직 캄보디아의 인터넷결제수단이 초창기이지만, 매우 흥미진진한 단계라고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