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0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0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1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1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1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1 days ago
내년도 교사 임용제도 개혁
고졸 학력고사 개혁으로 시끄러웠던 한 해가 다 지나자 교육부는 2015년 교사의 역량 개혁의 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낫 분르은 교육부 차관은 교육부에서 2015년부터 2030년까지 교사의 역량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며 교사의 역량 개발이 캄보디아 교육을 발전시키는 해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놈펜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차관은 캄보디아에서는 그동안 교사부족 현상이 계속되어 아프리카 다음으로 최악의 교사-선생 비율을 보였었다고 설명했다. 차관은 이제 제도를 수정하여 고득점 졸업학생들이 쉽게 교사가 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차관은 앞으로 고졸학력교사에서 A, B, C를 받는 학생은 교사가 되고 싶으면 시험을 거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교사 등용 조치가 일시적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ANSA-EAP의 산 쩨이는 학생들에게 학업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가 될 것이지만 단지 2~3년 동안의 미봉책으로 끝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사 임용 시험은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인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