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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매입 여성에 징역선고
기사입력 : 2014년 12월 16일
껀달 주 법원은 작년도 우동산 사원에서 도굴되어 매매된 금품을 매입한 여성에게 징역 2년반을 선고했다. 시엑 사렛(39세)는 올 2월 도굴범으로부터 금을 매입했었는데, 당사자 본인은 이 물품이 훔친 물건임을 몰랐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측은 부당한 판결에 항소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2월 우동산에서 부처유골 과 각종 유물이 사라지며 국민들과 불교계에서 큰 충격이 있었다. 이후 범인인 우동산 경비 4명과 마을 주민 1명이 붙잡히며 사건은 종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