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캄보디아의 팁 문화
이제 캄보디아에서도 팁을 주는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과연 얼마를 주는 것이 적당할까? 일반적인 캄보디아의 수준으로 알려드리고자 한다.
식당의 경우 일반적인 노점상이나 국수집에서는 특별히 팁을 줄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식당’ ‘레스토랑’이라 불리는 곳에만 팁을 주는데 서비스에 만족을 했을 때 보통 종업원에게 1불이나 5000리엘 정도를 쥐어주고, 계산서에는 2000리엘 정도를 더해주는 것이 적당하다.
마사지샵 같은 경우 1시간 또는 2시간 내내 고되게 일을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2불이나 10,000리엘 정도를 주는 것이 적당하다. 주차/후진 등을 도와주는 주차요원에게는 보통 1000~2000리엘씩 준다. 오토바이의 경우 500~1000리엘 정도를 팁으로 주고 있다. 참고로 가라오케와 같은 유흥업소 접대부의 팁은 10불 정도가 현재 시세이다. 하지만 아직 팁 문화가 100% 정착된 것이 아니라 팁을 주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기분 좋은 서비스에 대한 보상, 또는 상대방의 노동에 대한 고마움을 팁으로 표현하도록 하자. / 멩 보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