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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부동산 정보나누기] 캄보디아 지역별 특성 및 현황 바탐방 주
바탐방은 캄보디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약 1,000,000 명) 대표적인 농업지역이다. 대부분의 인구는 쌀, 카사바, 옥수수, 깨등을 재배하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톤레삽 호수의 수원과 바탐방의 좋은 토질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바탐방 쌀은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농작물이다.
위 지도에서 (좌측지도) 보는 바와 같이 우측으로는 톤레삽 호수를 끼고 있고 좌측으로는 태국 국경과 접하여 파일린은 품은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바탐방에서 생산된 쌀 중에 많은 양이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태국으로 수출 되고 있으며, 이 쌀은 태국산 쌀로 다시 국제시장에서 거래가 되고있는 실정이다 보니 캄보디아 정부에서 도정시설이나 물류시설과 같은 가공 분야 투자를 촉진시키위 위해 힘 쓰고 있는 상황이다.
우측 자료에서는 바탐방의 토질을 지역으로 구분한 자료인데, 바탐방 대부분의 면적이 주로 2가지의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이 우수한 토질을 캄보디아 내에서 최대로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바탐방지역이다. 즉, 바탐방은 지리적으로, 환경적으로 캄보디아 최고의 곡창지대가 되기에 충분한 요건을을 갖추었고 최근에는 이를 활용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 농장투자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몬돌끼리나 반티민쩨이등의 대부분의 농업/조림 투자가 랜드 컨세션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는 반면 바탐방은 비교적 농업 토지의 사유화가 쉽고 일반화 되어있어서 외국인들의 농업투자 1순위 대상지로 꼽히고 있다. 이런 이유로 바탐방 도심은 강변을 중심으로 중소형 호텔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업들이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토지가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