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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푸난 왕국 영화를 누렸던 앙코르 보레이
기사입력 : 2014년 12월 08일
푸난왕조의 시원지였다고 불리우는 앙코르 보레이. 바삭강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고대 푸난왕국의 수도다. 드넓은 평야와 메콩강과 바삭강의 지류가 실타레처럼 엉켜 있는 이곳은 쌀농사하기에 천혜의 조건. 지금도 캄보디아의 쌀들이 베트남으로 수없이 실려 나간다. 캄보디아도 한 5년 후면 베트남 좋은 일은 안 시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