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캄폿주

기사입력 : 2012년 05월 23일

★ 17일 오전 캄폿주 꺼슬라 마을(상이용사촌)에서 열린 캄보디아 독립형 태양광 발전소 건림사업 준공식에서 김한수(오른쪽에서 두번째) 주캄보디아 한국대사와 캄보디아 수이 셈(가운데) 산업자원에너지부 장관이 태양광 발전소를 둘러보고 있다.전기보급률이 매우 낮은 캄보디아는 농촌지역 전기 보급률이 현저히 낮아 공급되지 않는 지역이 70%에 달한 가운데 KOICA는 캄보디아 정부의 ODA(공적개발원조) 요청에 따라 생활여건이 낙후되고 빈곤도가 높은 캄풋주와 시엠립주의 상이용사촌 꺼슬라(30kw급 2Set, 태양광 60kw+디젤 40kw+배터리 288kw), 프놈꿀렌(30kw급 1Set, 태양광 30kw+디젤 20kw+배터리 144kw) 2곳의 독립형 태양광 발전소 건립사업을 진행,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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