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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바다축제, 꼬꽁에서 열려
오는 12월 12~14일 꼬꽁에서 제3회 바다축제가 열린다. 통콘 장관은 이번 바다 축제에 다양한 스포츠 대회가 열릴 것인데, 얼마전 아세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대 스타가 된 태권도 선수 손 시우메이 선수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골프, 비치발리볼, 캄보디아식 장기, 권투, 육상, 사이클, 철인 3종경기, 오토바이 레이싱 등이 치러진다. 특히 캄보디아-태국 간 친선 경기들이 열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에는 약 7~8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곳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리는 바다축제는 2011년 6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으로 선정된 캄보디아 해변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로, 1회는 시하누크빌, 2회는 까엡(KEP)에서 열렸었다.
한편 관광부는 꼬꽁에서 열리는 제3회 바다축제에서 그동안 널리 쓰이던 외래어들을 순수 캄보디아어로 개정하려는 시도를 한다. 통 콘 관광부 장관은 오는 축제부터 앞으로 태국어에서 비롯된 ‘툭툭’을 ‘르목’이라 부르고,‘티코 택시’(시하누크빌 등 언덕이 많은 지형에서 보이는 신형 툭툭)를 미니 택시’로 부를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