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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그리던 파랑새여! 그대, 어디에 있는가?
기사입력 : 2014년 11월 20일
이제부터 우기가 끝나고 건기다. 낮에는 청명하게 덥고 아침 저녘으로는 서늘한 가을 날씨다. 이제 한달만 지나가면 정말 따뜻하고 상쾌한 가을날씨가 이어 질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먹을 것이 넘쳐 날 것이다. 자연의 축복이다. 그리고 짝을 찾는 젊은 청춘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결혼식을 할 것이다. 이제부터 빨리 구하라. 내 님은 어디에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