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손 시우메이는 캄보디아의 ‘여걸’

기사입력 : 201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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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가 아세안게임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손 시우메이를‘여걸’이라 불렀다. 아세안게임 출전 선수들은 밤 11시 경 캄보디아로 귀국한 프놈펜 공항에는 수백명의 인파가 줄지어 이들을 환영했다. 이어 훈센 총리 집무실인 평화의 궁전에서 훈센 총리를 접견했다. 손 시우메이에게는 아래와 같은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 캄보디아 정부 상금 8천만리엘($20,000), 훈센총리 일가 개인상금 $10,000
- 오토바이, 맥북, 아이패드
- 손 시우메이 어머니에게 5백만리엘($1,250)
- 고졸 학력평가 자동 합격, 국립대학 장학금 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