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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와 학생들의 헌혈행사
기사입력 : 2012년 03월 06일
피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한 헌혈행사가 캄보디아에서도 시작되고 있다. 지난 29일 프놈펜 스라 촉 사원의 130명에 이르는 승려들과 학생들이 국립혈액원에 기증할 피를 모으기 위해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타인에게 절대로 피를 나워주지 않는 캄보디아가 정말 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