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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부동산 정보나누기] 성공투자 원칙 10. 환율을 이용하라.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보았을때 얼마에 매입하여 얼마에 매도하였는지의 순수한 투자 수익 외에 본국에서 가져온 투자금에 대한 “환차손익”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변수가 바로 환율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환차를 포함하여 수익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한국에서 돈을 가져 오려면 달러가 치솟고, 한국으로 보내야 할때는 환율이 안좋아진다.”고 불평하시는 분을 주변에서 종종 보게된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는 그저 운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시장에 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세계 금융 위기를 예를들어 보면, 캄보디아 부동산 경기가 조정되어 부동산을 저가에 매입 할 수 있는 적기 였으나, 이 시점에서 막상 투자금을 가져오려고 보면 환율이 너무 높아져서 이미 투자 메리트가 상실된 경우라 할 수 있다.
세계 경제의 기득세력이 화폐의 통화량 조절을 통해 주기별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화폐전쟁”에서는 “양털깍이”라는 표현을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이런 세력이 있다는 “음모론”은 별도로 하고서라도 실제로 이러한 금융/부동산 원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09년 전후의 세계 금융 위기 당시의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를 대입하여 보았을때 부동산 가격이 이미 하락 한 것을 보고 투자금을 송금하려면 환율이라는 시스템에서 제어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쉽지않은 상황이 되는 것이 이러한 이치이다.
결론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실제 투자에 앞서 투자금을 캄보디아내에 확보 해 놓고 투자적기를 기다려야 하며 시장에 약간 선행하여 매도하고, 이렇게 매도한 투자금은 시장의 거품이 꺼질 때 재투자를 하던지, 좋은 환율에 본국으로 송금하는 것이 투자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다.
해외 투자에 있어서 “환율”은 기본적인 투자 변수이며 이는 시장흐름을 읽고 송금 / 투자 / 매도 / 재송금 의 사이클을 시장보다 선행 하였을때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