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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여장부 ‘무 속후어’
기사입력 : 2012년 01월 09일
지난 4일 프놈펜 경찰과 철거반원들에 의해 처참하게 파괴된 보레이 케일라 지역을 삼랑시당 국회의원 무 속후어가 분노한 얼굴로 둘러 보고 있다. 철거현장에서 경찰과 주민들은 서로 대치하며 찰과상을 입었고 수백명이 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