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8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8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0 days ago
노조, 대규모 시위 열 것 경고
기사입력 : 2014년 09월 12일
노조대표는 만약 심문을 위해 소환된 6개 노조 대표 중 한 명이라도 구속될 경우 대규모 시위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6개 노조 대표 수 명이 지난 1월 폭력사태에 대한 문책을 위해 프놈펜지방법원에 소환되어 심문을 받고 있다. 캄보디아노조연합의 양 소폰은 만약 노조 지도자들이 체포되면 노동자들을 위해 우리를 위해 지지하고 우리에게 힘을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노조에서 항상 노동자들을 지켜주듯이 노동자들로부터 도움을 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소환된 노조지도자 사오포안, 찌어 모니, 앗 툰, 롱 춘, 파으 시나, 몸 님은 폭력사태야기 등으로 심문을 받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5년의 처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