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와 딸 살해한 버스회사 대표, 인터폴 수배명단 올라

기사입력 : 2014년 09월 05일

께끔얀 부총리 자문관이자 육군장교인 끔 마린타(57, GST버스회사 대표)가 내연녀와 딸을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로 인터폴의 수배자명단에 올랐다. 끔 마린타는 2월 15일 내연녀 와 다리(27세)와 6세 딸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후 도주했으며, 부패한 시신은 3월 20일 껌뽕스쁘 주 뻿 닐 지역에서 발견됐다. 현재 끔 마린타와 아들 끔 셍 릇티(30)는 인터폴 적색명단에 올라간 상태이다. 인터폴 웹사이트에 의하면 마린타는 불법무기를 사용해서 계획적 살인를 저질렀고 아들은 시신을 숨기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