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더운 캄보디아 날씨 그러나 농부들은 쉴 틈이 없다

기사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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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쨍쨍’마치 피부가 익을 것 같이 뜨거워지면 나무 그늘에서 좀 쉬고 싶을 뻔 하건만 농부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들판에서 일을 한다. 태양이 뜨겁게 작열하는 지금이 벼가 쑥쑥 자라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어쨌든 올해도 농사는 잘 될 것 같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이다.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더니 정말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