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4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4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40 days ago
공장에서 원인모를 냄새로 근로자들 기절
기사입력 : 2014년 08월 01일
지난 26일 캄보디아 껀달주에 있는 식스플러스 인더스트리 봉제공장에서 140여명의 근로자들이 기절했다. 28일에도 50명 정도가 기절한 사태가 발생했었다. 이번 사태 원인규명으로 인해 30까지 문을 닫았었다. 자유무역노조(FTU)의 머은 짠티는 공장에서 약 9시경 독한 냄새가 작업장을 채웠고, 냄새를 맡은 근로자들은 도망쳤지만 나머지는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고 근로자들을 인용해서 말했다. 사건 조사를 위해 캄보디아 노동부와 FTU에서 조사관이 파견되었지만 조사시에는 냄새를 맡을 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