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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가 다스리는 나라’ 캄보디아가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기사입력 : 2014년 07월 22일
캄보디아 전역에서 사찰을 중수하거나 건축하는 불사가 넘쳐 나고 있습니다. 정말 불교의 나라라는 게 느껴집니다. 몇 년 전 만해도 자그마한 불사들이 어렵게 어렵게 이뤄졌는데, 이제는 시골을 사찰에서도 중량감이 넘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라가 다시 융성의 기반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