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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보안 요원 충돌, 37명 부상
기사입력 : 2014년 07월 18일
프놈펜시 도은뻰 구 소속 공안 37명이 지난 15일 오전 자유의 공원에서 발생한 폭력사태로 인해 부상을 당했다. 쿠옹 스렝 프놈펜부시장은 부상을 입은 37명의 보안 요원 중 22명은 매우 심각한 중상을 입었으며 2명은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수준이여서 깔멧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 속후어를 비롯한 국회의원 3명이 불법 시위를 이끌었다는 이유로 체포 조치했다. 경찰은 이들이 유죄를 선고 받으면 폭력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야당의 호 완디는 야당 시위대들도 격돌 당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