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9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9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40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40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40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40 days ago
끔소카, ‘총선 1주년 이전에 정치교착 끝냈으면’
기사입력 : 2014년 07월 09일
끔 소카 CNRP(캄보디아구국당) 총재 대행은 지난 5일에 오는 7월 28일 총선 1주년이 되기 전에 CPP(캄보디아국민당)현 정치적 교착상태를 타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997년 7월 5~6일 혈전 당시 피해자 위령식에 참석한 끔 소카는 우리가 무대밖에 서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창당을 한 이상 우리가 국회에 들어가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현실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개혁이 선행되지 않으면 국회 등원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CNRP측에서는 아직 현 교착상태를 타개할 제안을 하지 않고 있다. 야당은 선관위 위원 결의 시 3분의 2동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CPP는 과반수를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