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복어 먹고 1명 사망

기사입력 : 2014년 06월 13일

캄보디아에서 복어를 잘못 먹다가 1명이 사망하고 가족 7명이 구토 등의 증세를 보였다. 사망자 론 트은(45세)는 복어를 섭취한지 몇 시간 후에 구토등의 증세를 앓다가 프놈펜 깔멧 병원에서 사망했다. 피해자의 가족들 또한 심각한 구토등의 증세를 보였었지만 병원에서 치료 이후 회복되었다. 이들은 껀달 주 위히어 쑤어 지역에서 오전에 낚시로 잡은 복어를 점심에 요리해서 먹었는데 바로 중독증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