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관광지 다변화 해야

기사입력 : 2014년 06월 11일

태국 관광정보지 TTR에 의하면 관광부가 현재 시엠립에 집중되어 있는 부담을 덜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남부 해안지역과 에코투어리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일 TTR지는 관광홍보국의 호우 소콤의 말을 인용해 정부와 민영분야가 합심하여 관광지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TTR은 현재 관광객들에게 앙코르와트의 문화유산만이 캄보디아의 인기 관광지로 알려져 있는데, 연간 관광객이 증가하는 이 시점에 관광지를 다변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