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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2명 마약 밀매 혐의
기사입력 : 2014년 06월 03일
프랑스 국적의 살레네 살바리노와 호주 국적의 앤 요쉐 테일러가 지난 달 28일 프놈펜시 법정에 증언을 하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법정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남성과 함께 마약을 운반한 여성 2명에게 23년에서 27년까지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최근 캄보디아는 마약 밀수가 횡행한다는 정보에 따라 매우 높은 형량을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