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남성, 실연 슬픔에 분신자살 시도

기사입력 : 2014년 06월 03일

한 유부녀를 사랑하다 실연에 빠진 남자가 분신자살을 시도하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몬돌끼리 께오 씨마에 거주하는 찌어 소피읍(28세)는 다른 남자의 부인을 사랑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 휘발유 1리터를 사서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목수였던 소피읍은 평소 마약중독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