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 사기범, 1억달러 부정취득

기사입력 : 2014년 05월 30일

지난 28일 일본인 변호사들이 캄보디아나 호텔에서 캄보디아 부동산투자건으로 1억달러 상당의 피해액을 발생시킨 사기에 대한 대책마련 회의를 열었다. 변호사들은 사기단 주도자 이쿠오 콘노가 취득한 부정이득이 캄보디아 내에서 돈세탁되었다고 밝히며 캄보디아 정부에서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인을 잡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키우 소피어 내무부 대변인은 사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